오늘 9월 26일(토),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95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김주희는 방송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선행에도 활발히 참여해왔다.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사진전 개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미혼모 시설에 기부했다. 아나운서로서 재능을 살린 재능기부도 꾸준히 이어온 김주희는 과거 아프리카 최빈국 말라위로 봉사활동을 떠나 현지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까지도 다문화 어린이들을 위한 멘토로서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멘토링 강의도 진행했다.
김주희는 “교육 환경이 열악하고 인력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학생들에게 고운 우리말을 가르치고 싶다”며 앞으로 하고 싶은 선행활동을 밝혔다.
이번 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출연하는 김주희는 95대 ‘황금손’으로서 코로나19로 힘든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방송인 김주희의 멋진 만남은 9월 26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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