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구매
-평소 봉사활동하던 노숙인 보호시설에 전달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최근 수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구매한 과일 1,000상자를 취약 계층에게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이번 과일 구매 및 기부를 통해 농가의 피해 회복을 돕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지원한다. 과일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사회적 기업 농사펀드를 통해 준비했다. 과일은 회사가 평소 봉사활동을 하던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과 어린이 보호 비영리단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올해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8월에는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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