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코로나19 약효 기대감에 '상한가'

입력 2020-09-29 09:57   수정 2020-09-29 09: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테카바이오가 29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가 발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약물질 약효가 렘데시비르 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3분 신테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8950원(29.98%) 상승한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은 28일 신테카바이오의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의 동물실험 결과 효능이 표준치료제 렘데시비르 대비 2배 높게 검증됐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의 신약물질은 생명연을 통해 진행한 동물실험 결과 치료효과가 렘데시비르 44.3% 대비 94.3%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