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햇살 같은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30일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 ‘스타 콜라보’에 참여한 조여정 배우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청순의 명대사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뽐내고 있다. 이어 데일리 한 핑크 니트 티셔츠로 그녀의 통통 튀는 러블리함을 드러냈으며, 올백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블라우스로 도시적이면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사진 속 조여정의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조여정은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각 시안에 맞는 맛깔나는 표정과 제스처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 틈틈이 시안을 숙지하고 촬영분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현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한편 조여정은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 조여정은 극중 범죄 소설가 강여주 역으로 분해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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