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 '엑시트', 추석 연휴 시청률 1위

입력 2020-10-05 12:47   수정 2020-10-05 13:13


올 추석 연휴 안방극장 최강 영화는 재난영화 '엑시트'(사진)로 나타났다.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그 뒤를 따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이번 추석 연휴 (9월30일~10월4일) 기간 TV에서 방영한 영화 중 시청률 1위는 조정석과 윤아가 주연한 ‘엑시트’가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일 KBS2가 방송한 ‘엑시트’는 271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tvN이 3일 방송한 기생충’으로 165만명이 시청했다. 3위는 SBS가 3일 방송한 ‘82년생 김지영’(149만명), 4위는 SBS가 2일 방송한 영화 ‘사자’(137만명), 5위는 MBC가 1일 방송한 ‘신의한수 귀수편’ (136만명)이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