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시대’ 편에서는 비아생명공학이 개발한 비아젬이 소개되었다. ‘비아젬’은 생체원소인 머리카락으로 만드는 인공보석으로 오직 주문 제작을 통해서만 생산되며 원석의 색상, 모양, 크기 등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또한 그래미 시상식이 주목한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이은아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생체원소 보석 ‘비아젬’을 개발한 비아생명공학은 지난 2008년부터 생체 원소 추출 과정과 이를 넣은 원석을 생성하는 최적의 공법에 연구개발을 주력해 상품화에 성공했다. 또한 보석 성장 장치, 생체원료 제조장치 및 구동방법 등의 특허를 국내는 물론 미국 및 다수의 국가에도 출원한 바 있다.
비아생명공학 관계자는 “개인적인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원석에 인그레이빙하는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아시아 유일 생체 원소가 담긴 원석을 생성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얼리 시장에 첨단 제조 혁명을 일으키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체원소 보석 ‘비아젬’을 개발한 비아생명공학은 생산 공장 내 고객라운지를 통해 자신의 보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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