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73명보다 2명 늘어난 가운데 6일째 두 자릿 수를 유지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105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22명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75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66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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