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비자 구매율,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가 2020년 연매출 500억 원을 기록했다.
종근당건강은 인기 품목인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의 매출 증가는 물론 ‘프로메가 리얼 오메가3’, ‘프로메가 기억력 오메가3’ 등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의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은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넘어섰다고 전한 바 있다.
프로메가의 인기 배경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맞춤형 제품 개발’과 오메가3 섭취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자 인식 개선의 노력’이 뒷받침되어 있다.
프로메가는 올해 상반기에 건강한 혈행을 위해 오메가3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대국민 ‘혈행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그 외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오메가3 섭취 필요성과 혈행 건강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 등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왔다. 또한 그동안 비수기로 여겨지던 여름철 혈행건강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오메가3 섭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시키고 매출 시너지를 창출한 바 있다.
프로메가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맞춤형 오메가3를 제공하며, 특화된 기능에 따라 5종으로 분류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메가3 함유 함량에 따른 차별화된 기능성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이 본인에게 필요한 제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각기 다른 상황과 환경, 목적에 맞춰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수 있었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분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프로메가가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우수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혈행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1등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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