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 경험 기회 제공
-만 18세 이상·34세 미만 지원 가능, 23일 접수 마감
도로교통공단이 2020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 채용규모는 25명이다. 이 중 15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체험형 인턴은 채용 후 5개월 동안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 응시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이다. 접수는 이달 23일 18시까지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도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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