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공식입장, 새벽 응급실 行에 "단순 컨디션 난조일 뿐"

입력 2020-10-08 15:13   수정 2020-10-08 15:15


배우 황정민 측이 응급실 방문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8일 한 매체는 "황정민이 이날 새벽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고 링거를 맞은 후 귀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황정민이 어제밤(7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링거를 맞았다"며 "별다른 이상은 없다. 촬영 등 스케줄도 지장 없다"고 전했다.

황정민은 지난 9월 영화 '교섭' 촬영을 마치고 요르단에서 귀국했다. 현재 자가격리를 마치고 JTBC 새 드라마 '허쉬'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소설 '침묵주의보'를 각색한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공감 오피스 드라마이다. 황정민과 소녀시대 윤아 등이 출연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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