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돌 한글날’ 맞아 수어 아티스트 후지모토 사오리 언택트 합동공연 펼쳐

입력 2020-10-09 21:42  


[라이프팀] 574번째 한글날을 맞아 일본 수어 아티스트가 공연을 펼쳤다.

2020 행정안전부 온라인 홍보대사 수어(수화언어) 아티스트 후지모토 사오리가 한글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 116명이 보내 온 노래 영상들로 구성된 가상합창단이 농인들을 위해 88서울올림픽 공식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함께 합창하는 것을 시각언어인 한국 수어로 음악을 보이게 했다.



후지모토 사오리는 한국의 또 하나의 공식 언어로 2016년 제정된 한국 수어로 공감대가 있는 음악들을 보이게 하는 역할을 2017년 10월 09일 한글날 KBS라디오 생방송으로 출범한 다국적 외국인들로 구성된 ‘한글(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줄임말)’팀과 함께 해오고 있다.

후지모토 사오리는 “앞으로도 수많은 철학과 의미가 들어있는 음악을 농인들을 위해 수어 포퍼먼스로 보이게 해 마음의 위안과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사진제공: 에프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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