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진·실직자 등 학자금 대출 연체이자 전액 감면

입력 2020-10-12 19:09   수정 2020-10-12 19:11



한국장학재단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장기 연체자들을 위한 2020년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장학재단은 장기 연체자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 구급대원, 자원봉사자이거나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월 20일 이후 실직·폐업한 경우에 이미 발생한 연체이자뿐 아니라 향후 발생할 연체이자도 전액 감면해 주기로 했다.

해당 장기연체자들은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장학재단 홈페이지접속해 특별 채무조정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 전에 신용회복지원 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본인이 대상자가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