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삼성전기 보일러실 내 배기 덕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삼성전기 보일러실 내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인명피해도 없었다.
그러나 폭음이 한 차례 들리면서 1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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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폭음이 한 차례 들리면서 1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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