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말로 창문 열고 열선 켜고…2021년형 K7 출시

입력 2020-10-12 17:18   수정 2020-10-13 0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사진)의 2021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K7은 기존의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에 항공기 날개 모양의 패턴을 반복한 ‘커스텀 그릴’을 새로 적용한 게 특징이다. 외장 색상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등 2종을 추가했다. 또 음성 인식 제어 범위를 확대해 목소리만으로 창문을 여닫거나 시트의 열선 및 통풍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때 맞은편에서 차량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도 적용됐다.

뒷좌석에선 유튜브 영상이나 영화도 시청할 수 있다. 개인맞춤형 브랜드 ‘튜온’의 옵션을 적용하면 뒷좌석에 10.1인치의 디스플레이스를 설치해 유튜브 시청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기준으로 △프레스티지 3244만원 △노블레스 3387만원 △X에디션 3524만원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