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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괴산절임배추’는 괴산군청이 농가 활성화를 위해 별도 수수료 없이 운영하고 있는 농장 직거래 쇼핑몰인 괴산장터에서 10월 12일부터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추가로 다른 김장재료들도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괴산장터는 본격 김장철에 앞서 10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 괴산절임배추 구입시 선착순 1,000상자(20kg 기준)에 한하여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괴산시골절임배추는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 ‘쓴맛 없이 아삭한 배추’라는 평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괴산군은 지난해 시골절임배추 98만 상자를 판매해 3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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