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998년 4월 1호점인 강변점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한 대형마트로 평가받는다. 지난 9월 기준 국내 116개, 해외 63개 등 총 185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유통업체 중 가장 큰 규모다.
롯데마트가 2017년 2월 출시한 자체브랜드(PB) ‘온리프라이스’는 3년간 누적 매출액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 2017년 첫 출시 이후 3년간 540개 상품을 선보였고 판매량은 1억5000만개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서울 중계점과 경기 수원 광교점에서 상품 주문 후 2시간 만에 배송해주는 ‘바로 배송’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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