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티저 2종 공개, 장혁X최여진X허경환X소유 ‘요트를 즐기는 방법’

입력 2020-10-14 13:57   수정 2020-10-14 13:57

요트원정대, 티저 2종 공개 (사진=MBC)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매력만점의 티저를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바닥부터 몸으로 부딪히는 맨손 맨발 요트 항해 일지 프로그램으로, 요트의 ‘요’자도 모르는 ‘요.알.못’들의 좌충우돌 요트 도전기를 그린다.

장혁, 최여진, 허경환, 소유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각기 다른 매력의 ‘요트 4남매’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의 티저 2편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요트를 시작하는 ‘요트 4남매’의 즐거운 모습들이 담겨 있는 티저들이다.

먼저 1차 티저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장혁, 최여진, 허경환, 소유가 요트를 유유히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요트 위에서 순서대로 바다에 뛰어들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마지막 순서인 최여진은 인어 같은 입수를 펼쳐 감탄을 자아낸다.

멀리서 봐도 우월한 최여진의 비키니 몸매와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와 낭만을 만끽하는 네 사람의 조합은 청량함 그 자체다.

2차 티저는 이들이 머무를 공간인 ‘요티 하우스’를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요트 안 침실에 있는 막내 소유를 시작으로, 주방에서 대원들을 위한 요리 중인 콧수염 선장님 김승진, 그 뒤 테이블에 앉아 있는 최여진, 막 샤워를 하고 나온 허경환, 선실 밖 야외에서 멋짐을 뽐내고 있는 장혁까지, 요트를 꽉 채운 대원들의 모습이 각양각색 매력을 예고한다.

거창하게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 바다와 요트, 함께 있는 사람들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의 티저 영상들은 “요트를 시작하는 가장 즐거운 방법”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친근하고 가까운 요트 이야기를 담아내며,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요트 항해를 펼쳐낼 전망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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