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신이 떴다2' 강소리가 부른 '아모르파티'를 김연자가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김연자가 강소리의 발전한 모습애 뿌듯해했다.
이날 화려한 무대의상을로 눈길을 끈 강소리는 "의상을 손수 제작했다"고 밝혔다. 강소리는 "코디랑 직접 한땀한땀 바느질했다. 안에 큐빅까지 혹시라도 옷이 뒤집어질까봐"라고 밝혔다. 이어, 강소리는 '아모르 파티' 무대를 시원하게 열창했다.
강소리 무대를 본 김연자는 "잘했다. 잘했어. 레슨 때 저한테 주의를 받았잖아요. 그때 지적한게 다 고쳐져 있었다. 강소리씨의 아모르파티였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강소리는 71%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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