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허가 받고 KGMP 인증 받은 안전하고 간편한 비수술로 만족감 높아
최근 식약청 허가를 받았고,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증(KGPMP)을 취득한 AEC(자동열량제어)와 RF멀티웨이브를 이용한 여성 전문 의료기기가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의료기는 강력한 에너지 전달 기술로 여성의 고민을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하는 ‘질웨이브’(ISIS Revive)라는 브랜드다. ‘질웨이브’(ISIS Revive)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지에스글로벌(대표 최성희)이 다양한 첨단 기술을 응용하여 개발한 여성전문 의료기기의 장점을 집약시켜 개발한 최신 장비이다.
이 의료기를 설치한 연세펠리체여성의원 형희선 대표원장은 “이완된 여성들의 질을 원래의 상태에 가깝게 복원해주는데 도움을 주는‘질웨이브’시술은 효과가 있다. 특허 받은 열량제어방식의 멀티웨이브 기술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질웨이브’(ISIS Revive/Venus-T)시술팁에 부착된 온도감지센서가 실시간으로 온도를 파악해 시술부위의 열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통증 없이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세펠리체여성의원은 식약청 허가와 KGMP 인증된 ‘질웨이브’(ISIS Revive)시술 의료장비를 도입해 여성들의 시술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안정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수년간의 시술에서 쌓인 내공과 단련된 노하우를 겸비한 형희선 대표원장은 성치료 인증의를 보유하고 있는 성치료 전문가이기도 하다.
형희선 대표원장은 현재 대한여성성의학회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성 건강과 성 치료에 헌신해온 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럽고 부끄러워할 수 있는 치료 부분도 전문적이고 편안한 진료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형희선 원장은 또한“질웨이브(ISIS Revive)는 비수술적 요법으로서 정밀한 열량제어와 온도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안전하고 통증 없는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시간의 단축과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술 직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며, 부작용이나 후유증 없이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 방법이라고 전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며 산부인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대의 많은 여성들이 질(vagina) 건강에 대해 간과하거나 자신의 은밀한 신체부위에 대해 쉽게 자문을 구하지 못하고 관리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여성들은 다양한 생애주기를 거치는 동안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변화를 겪으면서 질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찾아올 수 있다. 이는 질 건조증, 질염, 질 이완증, 요실금 등 질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치료에 힘써야 하는 이유이다.
연세펠리체여성의원 형희선 대표원장은 여성들의 질염 고민부터 쉽게 말하지 못하는 중년 여성들의 질이완증과 요실금 개선, 여성 클리닉, 여성암 등 산부인과 진료 외에 다양한 여성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형희선 원장은 “출산 이후에 성감저하나 질 방귀 등으로 성생활을 피하게 되고, 자신감을 저하시켜 혼자 고민하다가 결국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여성의 남모를 고민 해결을 위해 수술적 방법으로만 치료했는데,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출혈이나 마취가 필요 없는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 졌다”며 “여성의 질도 치아나 피부와 같이 산부인과 혹은 여성전문의원을 통해 사전에 주기적으로 진단받고 관리를 해주어야”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질웨이브(ISIS Revive)시술을 접한 여성들의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높은 만족을 확인할 수 있다. 응답자의 80%가 시술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85%는 ‘질웨이브’재시술에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펠리체여성의원측은 밝혔다. 시술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변한 응답자의 경우, 질 건강의 만족도와, 출산 후 관리, 요실금, 생리통, 외음부 탄력저하 개선 등 다양한 신체기능의 개선을 위해 질웨이브(ISIS Revive)시술을 원한다고 한다.
여성이라면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질 건강, 당신의 질 건강이 고민된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당당한 자신감을 회복해보자.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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