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 e스포츠 캐스터 브랜든, "페이커는 e스포츠계의 마이클 조던"

입력 2020-10-15 19:52   수정 2020-10-15 19: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사진=MBC에브리원)

e스포츠 캐스터 브랜든이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실력을 극찬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년 차 영국 출신 제이슨, 14년 차 미국 출신 패트릭, 8년 차 브랜든이 출연한다.

아침부터 e스포츠 해설 연습에 매진인 브랜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해설 연습을 하게 된 것이다.

브랜든의 프로페셔널한 해설 실력에 딘딘은 "보기만 하는 데도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브랜든은 해설 연습 후 4시간 동안 줄곧 게임을 하며 남다른 게임 사랑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출연진 모두 방송 분량 실종 위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캐스터 동료인 맥스, 세스가 브랜든의 집에 방문했는데 두 사람은 오자마자 노트북을 꺼내 브랜든과 함께 게임에 몰두했다. 세 사람은 한국인들의 게임 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게임에 진 맥스가 전략 분석을 하며 "상대방이 한국 사람이잖아"라며 패배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맥스가 "한국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게임 실력은 논리를 뛰어넘었다"라고 말하자 브랜든은 "페이커는 e스포츠계의 마이클 조던이다"라며 그의 업적을 극찬했다고 한다.

특히 페이커의 데뷔전을 직접 중계했던 브랜든은 당시 느꼈던 벅찬 감동을 생생히 전하며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스포츠 캐스터 브랜든의 남다른 하루는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