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사진=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20201016223204_5f89a0d4465d3_1.jpg)
규현이 재첩국 먹방 라이브 방송 중에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8'에서는 규현의 '랜선 미식회' 라이브 현장에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규현은 생각보다 많은 누리꾼들의 접속 인원을 보며 긴장했다. "처음으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 상태가 평소 모습과 다르게 분장을 했다"라며 입을 뗐다. 강호동은 "규현이 긴장하는 거 처음본다" 라며 재미있어 했다.
이어 규현은 "2만 7천 분이 보고 계신데 재미있게 해드릴 자신이 없습니다. 나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규현은 노래를 부르다 난데없이 트름을 했다. 이에 규현은 당황하며 "어우 죄송하다. 내가 계속 트림이 나와서"라고 사과했고, 댓글창에는 '조트림'이라고 누리꾼들이 새로운 별명을 언급했다. 이어, 규현은 '쏘리쏘리' 춤을 추며 퇴장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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