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2만곳, 비대면 바우처 신청

입력 2020-10-18 17:48   수정 2020-10-19 00:42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만77개 기업이 신청했다. 이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하려는 중소기업에 400만원 한도(기업 자부담 10% 포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다.

중기부는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 대표자 개인의 채무불이행은 신청 제한요건에서 제외하는 등 신청 요건과 절차를 간소화했다. 수요기업들의 중소기업 확인서도 필수 제출서류에서 빠졌다. 또 사업 신청 시 대표자 명의의 휴대폰 인증(본인인증)뿐만 아니라 업체 실무자의 본인 인증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사업을 계속 보완·개선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비대면 업무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