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해상서 규모 7.5 지진…알류샨열도 쓰나미 경보

입력 2020-10-20 07:29   수정 2020-10-21 00: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알래스카 해상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해 알류샨 열도 등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졌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 54분(현지시간)께 알래스카주 남서부의 샌드포인트로부터 남동쪽으로 91㎞ 떨어진 해상에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북위 54.66도, 서경 159.68도 지점에서 발생했고, 진앙의 깊이는 40.1㎞였다.

로이터·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알래스카주 남서쪽 끝에 있는 알류샨 열도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또한 미 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샌드포인트와 콜드베이 등 거주 인구가 드문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