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MARVEL Realm of Champions)’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과 구글 플레이에서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이언 리전에어’과 ‘헐크’의 장비, 100 유닛 및 300 골드 등이 아이템을 제공한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우스’라는 가문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실시간 3대3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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