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 개발
티머니가 자율주행교통시스템 스타트업 포티투닷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사업 추진'에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교통 및 정산분야 등에서 티머니가 쌓아온 역량과 포티투닷의 아이디어와 특화된 신기술이 만나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은 물론,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탄생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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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머니는 지난해 서울 택시업계가 주도하는 택시호출 앱 서비스 '티머니온다(onda)'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간편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를, 7월에는 통합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고(GO)'를 선보인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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