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청순함과 고혹미를 발산한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서지혜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최근 변신한 단발 헤어와 함께 청아하면서도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미모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국민 첫사랑 비주얼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청순한 비주얼과 또 그와 반전되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자신만의 분위기를 어필한 그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별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룩을 매치한 채 오직 다채로운 표정과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우아한 포즈를 비롯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으로 사진을 가득 채운 서지혜는 매 컷마다 화보 같은 컷을 완성하며 모델 못지않은 면모를 선보여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는 안주영 포토그래퍼와 함께 한 작업으로 그녀의 특유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내 완벽한 호흡을 선사했다.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처음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서지혜는 지난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었던 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린 서지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가며 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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