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91.09%를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총 발행예정 주식수 1500만주 중 우리사주조합(158만7587주)를 포함한 구주주는 총 1366만4191주를 청약했다. 이는 금액으로는 956억4900만원 규모다.
주주배정 유증 후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의 일반 공모 청약은 오는 29과 30일 이틀간 진행된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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