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에스파, 네 번째 멤버 지젤 공개…만 20세 일본인

입력 2020-10-30 09:12   수정 2020-10-30 09:31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네 번째 멤버 지젤(GISELLE)이 공개됐다.

에스파는 30일 0시 각종 공식 SNS에 멤버 지젤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만 20세인 지젤은 탄탄한 랩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국적의 멤버로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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