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컴패니온,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입력 2020-11-02 10:00  

청년 친화 강소기업인 IT 토털 솔루션 서비스 기업 ㈜유컴패니온(대표 한수진) 이 서울 시에서 주관하는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 기업 우수성, 성장 가능성, 고용안정성, 일·생활 균형 제도 운용 등을 꼼꼼하게 따져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말한다.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근무환경개선금 지급,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지원, 청년인재 구인지원, 기업 홍보 지원, 근무환경 우수기업 인증 및 포상이 지원된다.

㈜유컴패니온은 2012년에 설립되어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나이스디앤비가 실시한 기술 신용평가(TCB)에서 웹사이트 및 홈페이지 제작 기술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을 획득하였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정보에 대한 이해도, 기획력, 콘텐츠 큐레이션, 정보설계, IT 적정기술 적용능력 등 웹과 모바일, 디지털 환경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진 회사이다.


▲ (주)유컴패니온 청년직원들 모임

㈜유컴패니온은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2020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중소기업으로써의 위상을 다졌고, 꾸준한 직원 복지 개선으로 지난 2014년에는 ‘문화여가 친화기업’으로 2018년에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외적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한수진 대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산업 육성에 필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데이터 시각화 교육을 시행하는 등 내부 역량 강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바이오 데이터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씨젠, 금융 기관인 NH 농협과 같은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라 데이터 기반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관점에서의 솔루션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유컴패니온의 행보는 코로나19사태 이후에도 회사의 매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되며, ‘코로나19’ 이후에 언택트 및 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 개발로 공격적 제품 출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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