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홍성 지역 기업이 참여해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와 온라인을 통한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진흥원은 사전에 참가 기업 제품을 현지로 발송하고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는 등 상담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기업들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전략, 한·아세안 FTA활용 실무교육, 관세사 실시간 상담 등 한 ‘FTA활용 아세안(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전략 교육’도 진행한다.
오광옥 원장은 “비대면 비즈니스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수출기회 요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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