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김하늘, "아줌마 남자친구야"... 이도현 단념시키려 위하준과 위장 연애

입력 2020-11-02 22:25   수정 2020-11-02 22:27

'18어게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18어게인' 김하늘이 이도현을 밀어내기 위해 위하준과 사귀는 척을 했다.

2일 방송된 JTBC ‘18어게인’에서는 정다정(김하늘)이 예지훈(위하준)과 연인 행세를 하며 고우영(이도현)에게 선을 그었다.

정다정의 집까지 바래다준 예지훈은 “아까 보니까 고우영. 그 녀석이 달려오던데 혹시 그 녀석이랑 뭔 일 있었냐” 라며 걱정했다.

이에 정다정은 아무일도 없었다며 넘어가려 했다. 마침 고우영이 나타나 정다정을 가로막으며 “놀란 거 아는데 잠깐 이야기 좀 하자. 내 이야기 좀 들어달라”라며 붙잡았다.

그 장면을 본 예지훈은 “놔. 어리다고 봐주는 것도 정도가 있다. 자꾸 이렇게 선 넘는 것. 특히 다정 씨한테 이러는 거 더는 못 참는다”라고 신경을 곤두세웠다. 고우영은 “당신이 상관할 일 아니니까 빠져라. 제 3자는 빠져라”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를 본 정다정은 “말 함부로 하지마. 아줌마 남자친구다”라며 선을 그었고, 고우영을 단념시키기 위해 예지훈과 사귀는 척 하기로 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