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라' 김사랑X윤현민, 거울 사이에 둔 의미심장 '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20-11-03 10:59   수정 2020-11-03 11:01

복수해라 (사진=TV CHOSUN)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가 ‘통쾌한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2인 메인 포스터’와 각기 다른 포스를 뿜어낸 ‘5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21일(토) 밤 9시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이와 관련 ‘복수해라’ 김사랑-윤현민이 오묘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돋우는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김사랑-윤현민-유선-정만식-윤소이가 5색의 전혀 다른 포스를 드러내는 ‘5인 포스터’가 함께 선보이면서 ‘핵사이다 복수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먼저 ‘2인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사랑과 윤현민이 거울을 사이에 둔 채 시선을 고정시킨 모습으로 복수에 대한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화려한 레드 드레스 의상을 입은 김사랑이 마치 거울에 비친 자신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들여다보는 듯 또렷한 눈동자를 드리우고 있어 시선을 압도하는 것. 여기에 블랙의 슈트로 시크美를 더하고 있는 윤현민은 김사랑이 바라보고 있는 거울에 팔을 올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미스터리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은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에서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복수해라’ 주역 5인방, 김사랑-윤현민-유선-정만식-윤소이의 색깔 다른 행보를 예감케 하는 ‘단체 포스터’에서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사랑-윤현민-윤소이가 같은 공간에 나란히 앉은 채 살포시 미소를 띠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자아내고 있는 터. 반면 화이트 슈트에 레드립이 돋보이는 유선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 변신한 이미지로 날카로운 눈빛을, 정만식은 묵직한 존재감과 함께 냉정함을 내비치고 있다. 각기 다른 사연과 욕망을 지닌 다섯 명의 포스에서 이들이 엮어나갈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복수해라’ 2인 메인 포스터에서는 거울을 통해 김사랑이 인플루언서로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듯하지만 내면에는 말 못 할 진실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투영하고 싶었다. 그리고 윤현민도 김사랑이 지닌 서사와 맞닿아 있음을 표현했다”라며 “5인 배우들의 촘촘한 열연이 ‘통쾌한 복수’ 전개와 만나 매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복수해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복수해라’는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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