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전자, 렌털시장 진출…신한카드 '마이렌탈샵'과 제휴

입력 2020-11-03 16:26   수정 2020-11-04 01:21

가전기업 루컴즈전자가 렌털시장에 진출한다.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루컴즈전자는 3일 신한카드의 렌털 중개 플랫폼 마이렌탈샵과 제휴했다. 마이렌탈샵은 중소 제조사유통사가 쉽게 렌털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렌털 심사부터 전자계약·청구입금 등을 대행해주는 신한카드의 플랫폼 서비스다. 루컴즈전자가 이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최근 출시한 ‘75인치 솔로&스마트TV’를 비롯한 각종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등이다. 렌털 고객을 위한 루컴즈전자 자체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루컴즈전자는 대우루컴즈의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전문 법인이다. 지난 8월 루컴즈전자로 사명을 변경하며 중소형가전 사업 및 렌털사업 확대를 선포했다. 대표 제품은 맞춤형 가전브랜드 핏미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