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빈소 갔던 홍남기, 코로나 검사…오후 예결위 불참

입력 2020-11-04 14:10   수정 2020-11-04 14:12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홍남기 부총리는 4일 코로나19 검사 대상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서울 마포구에서 검사를 받았다. 홍남기 부총리는 지난달 26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에 조문을 갔다.

방역당국은 이날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한 인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당일 빈소에 취재차 방문한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했던 홍 부총리는 오후에는 모처에 대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후 예결위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