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하는 스타트업 ‘비컨’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탈모 진단과 예방이 가능한 셀프 케어 솔루션을 개발했다. 전용기기로 두피를 촬영하면 민감도와 각질등 10개 항목을 진단할 수 있다.
집에서 소변으로 건강 검사를 해주는 시스템인 ‘옐로시스’도 우수과제로 꼽혔다. 기기를 양변기에 거치하면 소변을 볼 때 자동으로 건강을 확인해준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 및 플랫폼 개발 업체 ‘바이브존’도 창업 지원 대상으로 선발됐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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