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프레피 브랜드 간트(GANT), 루크 에드워드 홀과의 협업 화제

입력 2020-11-05 12:23  


[박찬 기자] 70년 전통의 오리지널 아메리칸 프레피 브랜드 간트(GANT)가 영국 아티스트 루크 에드워드 홀(Luke Edward Hall)과 협업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해 31살의 루크 에드워드 홀은 영국 런던 출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로 2014년 홈웨어 하우스를 설립해 클래식함을 기반으로 한 컬러감과 터치감, 기하학적인 요소 등으로 자신만의 재치 있는 테마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헤리티지에 루크만의 시그니처 컬러와 그래픽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재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던 프레피 룩을 즐길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울 소재의 코트부터 오리지널 럭비셔츠까지 총 40가지 종류의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간트x루크 에드워드 홀’ 캡슐 컬렉션은 스웨덴, 덴마크,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도 동시에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내 팝업 스토어를 통해 11월11일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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