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 통합 관리 플랫폼 ‘셀러허브’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러허브는 11월 4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셀러허브 모든 신규 입점사를 대상으로 회원가입 시 월 서비스 사용료 5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여기에 상품 등록까지 완료하면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셀러허브가 지원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네이버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사용한 제품을 올리고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셀러허브 홍보팀 담당자는 “현재 셀러허브를 이용하는 판매자 회원 중 대다수가 소상공인이다. 셀러허브는 이러한 판매자들로 하여금 보다 간편하게 온라인 판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셀러허브를 이용하면서 혜택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셀러허브 월 서비스 사용료 5개월 무료 지원과 함께 어떻게 마케팅을 시작해야 되는지 모르거나 마케팅 비용이 부담스러워 진행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상공인의 날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셀러허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셀러허브는 가입 한 번으로 쿠팡, G마켓, 11번가, 티몬 등 최대 30여 개 국내 온라인 대형 쇼핑몰의 개별 입점 필요없이 상품 판매가 가능한 입점형 쇼핑몰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가 시간과 인건비를 절감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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