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이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한 개인과 기업에 포상하는 행사다.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멘토링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은 물적나눔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은 그룹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사회소회계층·청년세대 지원, 지역사회와 상생 등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조영병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목표 아래 고객과 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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