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후, 여전히 잘생긴 근황 공개...무심한 시선처리에 심쿵

입력 2020-11-05 14:43   수정 2020-11-05 14:45

김시후 (사진=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시후가 조각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시후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김시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시후는 선굵은 이목구비에 짙은 눈썹, 여기에 무심한듯 나른한 시선이 더해져 한층 이국적인 남성미를 풍긴다.

김시후는 인기 하이틴 드라마 '반올림' 주연으로 데뷔,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와 멜로라인 호흡을 소화해 내는가 하면, '짝패', '구타유발자들', '써니', '마이웨이', '베테랑' 등의 대작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다.

잘생김은 덤, 탄탄한 필모로 입증된 연기력까지 장착한 김시후 배우의 다음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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