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사진=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20201106122135_5fa4c13f592e6_1.jpg)
오늘(6일)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에서는 ‘제1회 신서유기 단합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30일(금) ‘신서유기8’ 4회가 믿고 보는 강호동-은지원-이수근-규현-송민호-피오가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와 웃음보 장신 상게임으로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회 시청률 은전 국가 구기준 평균 5.4%, 최고 6.4%를 기록했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평균 4.9%, 최고 6.0%, 전국 평균 4.7%, 최고 5.5%로 전채 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저력을 드러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여덟 시즌만에 개최되는 ‘제1회 신서유기 단합대회’ 가 큰 웃음을 들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레전드짤이 담긴 단체복 지급은 물론,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담았다는 호칭 등 단합 빼고 모두 갖춘 단합대회가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멤버들이 ‘(주)신서유기’ 직원으로서 단합대회에 적극 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금주의 신상 게임 ‘NEW 딸기게임’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대활약을 펼친다. 이수근이 유례없는 예능 신강림으로 현장을 뒤집어놓고, 게임 강자 은지원이 그간의 부진한 기록을 엎으며 대반전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 와중에 신서유기 역사를 새로 쓸 ‘10년짜리 명장면’ 이 탄생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합대회의 꽃이자 특급 상품이 걸린 ‘건강 3종 경기’에서는 멤버들이 투닥투닥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건강을 얻는 대신 비명도 끊이지 않았다는 3종 경기의 전말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서유기8-옛날옛적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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