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토), 국내 대표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오너셰프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101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이연복은 중식당 운영과 함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면서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봉사와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지인들과 봉사활동을 하는 그는 “특히 보육원에서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줄 때 마음이 건강해진다”며 선행을 지속하는 이유를 밝혔다.
2018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연복은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최근 강원 산불 및 홍수 피해 복구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기부금을 각각 2천만 원씩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주 ‘황금손’ 출연을 앞둔 이연복은 “재물운이 많은 손금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 손으로 버튼을 눌러 많은 분께 행운을 전하겠다”고 밝혀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청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한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이연복 셰프의 멋진 만남은 11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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