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빌드블록’이 2020년 11월 18일(수) 오후 2시, 11월 21일(토) 오전 10시에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시 핀테크랩 (여의도 오투타워)에서 ‘미국 LA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이어진 빌드블록의 미국 LA 부동산 투자세미나에는 총 4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실제 미국 부동산 투자로 이어진 고객의 수도 상당했다. 올해는 COVID-19의 영향으로 소규모의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 중이다.
세미나를 개최하는 빌드블록의 관계자는 “미국 부동산 구매부터 운용, 판매까지 투자 전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국내의 서비스는 빌드블록이 유일하다”며 “이런 이유로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얻고,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많다”고 밝혔다. 빌드블록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장기투자와 더불어, 낡은 집을 고쳐 되팔아 빠르게 수익을 회수하는 단기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세미나의 참석자만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수료 할인 행사, 참석자만이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빌드블록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한국 여의도에 거점을 두고,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부동산에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현지의 투자 법인을 설립하고 운용하는 것에서부터, 투자목적에 맞는 부동산 매물 리스트 제공, 구매 이후 운용과 투자 수익 회수까지,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빌드블록 이지웅 COO는 “수천 킬로 미터 떨어진 해외 부동산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모든 과정에 정확한 정보를 가진 현지 파트너가 필요하다”라며, “빌드블록은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은행 신고절차부터, 미국과 한국에서의 세금 문제, 한국과 다른 미국 부동산 매매 문화 등을 자세하게 설명할 것”이라 전했다.
자세한 정보와 세미나 신청은 빌드블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빌드블록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를 통해 참가비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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