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이 김세환에게 영화 추천한 이유(비스)

입력 2020-11-10 22:37   수정 2020-11-10 22:39



배우 백일섭이 가수 김세환을 영화 평양랭면에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배우 김세환이 독립영화 '평양랭면'에 출연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

이 영화에서 김세환은 백일섭의 동생이자 남한의 기자 역으로 출연한다. 백일섭은 북한 옥류관의 주방장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김세환은 "이 역할을 백일섭의 적극 추천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백일섭은 김세환 추천 이유에 대해 "순수하잖아요. 예전에 '쎄시봉' 시절 세환이가 노래를 부르면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 속에서도 그런 역할이 필요했다"면서 김세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