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1일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택시를 출범했다. 오어사, 보경사,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호미곶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3시간에 6만원, 5시간에 9만원이고 추가 요금은 시간당 2만원이다. 자유롭게 관광지를 선택해 여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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