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20201111001611_5faaaebb10ba3_1.jpg)
'불타는 청춘'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박재홍의 친구로 출격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연말특집 제1탄 '깨복쟁이 친구'와 안산 대부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청춘들은 새 친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연말 특집 제1탄 '깨복쟁이 친구'로 박재홍의 지인임을 암시했다.
이후 박재홍은 "2대째 야구를 하고 있는 친구고 같은 동네에서 왔다"고 했다. 마지막 힌트는 '바람'이었다. 이어 박재홍의 친구로 '종범신' 이종범이 등장했다.
한편, 최성국은 이종범이 자신과 동갑이란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어 그는 “우리랑 동갑이냐? 나는 우리 삼촌 뻘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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