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주)한바다식품 임수언대표/(주)헬로피플 김정락대표 / 재미누리협동조합 송기문 이사장 / 마을카페 그물코협동조합 변혜준 이사장 / 한국시티팜협동조합 박동환 이사장 / 주식회사 해피에이징 권경혁대표 / 한국공항공사 장호상 전략기획본부장 / 양천나눔교육 사회적협동조합 김은영 이사장 / (주)온아시아 이현선대표 / 주식회사 프론티어 윤교상대표 / 양천구청 윤주일 사회적경제팀장 >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주최하고,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이 주관한 ‘양천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사업’의 기금전달식과 간담회가 11월 10일 한국공항공사 창업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양천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사업’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하는 한국공항공사의 동반성장 프로젝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양천구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10개사에게 총 1.5억 원의 사업개발비와 맞춤형 컨설팅, 공통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 장호상 본부장과 함께일하는재단, 양천구청 관계자등이 참석해, 지원 기업들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또 지원 기업 10개사의 대표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들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지원 방향과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함께일하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에게 재단과 공사의 지원이 양천 사회적경제조직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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