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53호점 열었다…대구·경북 진출

입력 2020-11-11 17:22   수정 2020-11-11 17:24


신세계푸드는 자사 버거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가 대구, 경북지역 첫 매장인 대구 월성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53호점인 대구 월성점은 달서구 월성동에 290㎡ 규모로 조성됐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해 8월 론칭 후 첫 매장으로 홍대점을 연지 1년 2개월 만인 지난달 50호점을 돌파했고, 꾸준히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도 매월 4~5개의 신규 매장을 연 비결은 맛과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편의성을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