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그린 핵심소재 GenoTX-407, SCI급 해외 논문발표

입력 2020-11-12 10:02   수정 2020-11-12 10:04



㈜제노젠(Genogen) 관계자는 자사에서 출시한 제노그린(Genogreen) 여성청결제의 핵심 천연복합소재(GenoTX-407)를 11월9일, SCI급 해외 학술지인 Antioxidants(IF 5.014)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Antioxidants는 저널의 질적 수준과 영향력 정도를 나타내는 인용지수(IF)가 5.014로 매우 높은 영향력 있는 과학학술저널이다. 이번 발표로 소개된 천연복합소재 GenoTX-407은 ㈜제노젠이 출시한 제노그린 여성청결제 제작에 사용된 핵심소재이다.

Antioxidants는 제노그린 여성청결제를 제작하는데 활용된 GenoTX-407을 이루는 소재와 기능성을 발표하는데 중점을 뒀다. 저널에 의하면 GenoTX-407은 황금뿌리추출물과 후박껍질추출물의 복합물로 구성돼있으며, 항산화, 항염 뿐만 아니라 향균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미국특허출원(U.S. Patent application No. 17017876)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향균 및 탈취 효능뿐만 아니라 인체적용 피부저자극 시험, 알러지 유발 26종 검출시험, 유전독성시험 및 파라벤류 외 보존제 검출시험을 거치며 국가인증 시험기관에서 안전성 자료도 확보한 제품이다.

㈜제노젠 관계자는 “유전독성 전문 기업의 전통을 바탕으로 제노그린 여성청결제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제노그린 여성청결제의 핵심 복합소재(GenoTX-407)를 해외학술지에 발표하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제노그린 여성청결제는 소재뿐만 아니라 제품 용기 또한 친환경 용기인 PETG 용기로 제작되고, 샤워프루프(방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게끔 펌프와 용기 사이 뜸이 없이 설계 됐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제 2의 제노그린 여성청결제가 될 수 있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 출시를 위해 제품의 과학화에 이바지하는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노젠은 유전독성 스크리닝을 통해 신물질의 발암가능성 및 유전자 변이유발 여부를 판별하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유전독성 전문 기업으로, 유전독성시험, 향균시험, 세포독성시험 등 비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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