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선정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사랑의열매는 2010년 별세한 최 전 장관의 가족이 고인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입식에는 고인의 아들인 최웅영 서울고법 판사 부부가 참석했다. 최 전 장관은 244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고(故) 최선정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사랑의열매는 2010년 별세한 최 전 장관의 가족이 고인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입식에는 고인의 아들인 최웅영 서울고법 판사 부부가 참석했다. 최 전 장관은 244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