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1시간마다 14만개씩 팔았다

입력 2020-11-13 09:27   수정 2020-11-13 09:29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이달 1~12일 진행한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누적판매량 4032만개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336만개, 시간당 14만개가 팔린 수치다. 지난해 빅스마일행사 판매량보다도 15% 증가한 것이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CJ제일제당 등 대형 브랜드의 거래액은 평소보다 7배 이상 늘었다.

누적 판매액 1위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로 38억70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 20(36억1000만원), LG전자 트롬 워시타워(31억1000만원), 다이슨 무선청소기(24억9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5~8일 매일 오전 10시, 오후 4시에 한정 수량으로 특가 상품을 내놓는 '타임딜' 행사에서는 모든 품목이 매진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